'꽃청춘' 위너가 호주를 맘껏 즐겼다.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는 호주 퍼스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위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위너는 퍼스 현대 미술관을 방문했다. 송민호는 갤러리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고, 김진우는 "그냥 아는 척 하는 것 같다. 보여주기 식 같다"고 웃었다.
이후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이들은 식사를 했다. 햄버거를 주문했지만 4명이서 5개의 햄버거를 주문하게 돼 총무 강승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이승훈은 "그래도 행복하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뮤직비디오 촬영 하는 게 아니지 않냐"며 여유로움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위너는 새로운 숙소로 옮겼다. 바로 감옥을 개조한 게스트하우스였고, 모두 만족스러워했다.
위너는 본격적인 호주 즐기기에 나섰다. 자연경관을 즐기는가 하면 쿼카를 길에서 만나 사진 찍기도 함께 했다.
또한 스카이다이빙에도 도전했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스카이다이빙에 나섰고, 이승훈은 "이것만으로도 좋다"며 비행기에 오른 소감을 말했다. 뒤어어 송민호과 이승훈까지도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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