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1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남상미의 집에 간 제자들과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자들은 장을 본 뒤 남상미의 집으로 향했다. 잔디가 깔린 남상미의 전원주택이 공개됐고, 제자들은 화려한 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상미는 "집을 짓는데 2년 넘게 걸렸다"며 "벽돌도 한땀한땀 쌓았다"고 자랑했다. 양세형은 "여기서는 술이 취하지도 않을 것 같다. 겨울에 눈 오는걸 남편과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부러워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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