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남편이 아내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1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남상미의 집에 간 제자들과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자들은 장을 본 뒤 남상미의 집으로 향했다. 잔디가 깔린 남상미의 전원주택이 공개됐고, 제자들은 화려한 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남상미와 윤두준, 양세형, 이규한은 함께 라면을 끓여먹었다. 남상미의 남편 역시 함께 먹었고, 그는 "아내의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출연 전에는 아예 못했다"며 "최근 해준 김밥이 맛있었다. 어묵도 맛있었다"라고 아내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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