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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3’ 루나 “인생 최저 몸무게는 4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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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3’ 루나 “인생 최저 몸무게는 40kg”

입력
2017.11.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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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패션앤 제공
루나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패션앤 제공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저녁 9시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는 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뷰티크리에이터의 아이템 공개와 더불어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다.

뷰티 프로필 코너에서 루나는 가장 적게 나갔을 당시 몸무게가 40kg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루나는 “근육을 다 빼는 다이어트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루나는 5~6개월 동안 탄수화물은 섭취하지 않고 우유와 단백질 위주로만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뷰티마스터 군단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우현증 뷰티마스터는 “우리 나이 때 저렇게 하면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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