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3주년의 의미를 밝혔다.
베이비소울은 1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3주년을 맞이하고 내는 앨범이니까 러블리즈에게도 그렇고, 팬들에게도 새로운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수정은 "데뷔한지 3년이 됐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3년동안 함께 있어준 러블리너스 분들과 함께 더 신나게 즐기고 싶다"며 "이번 노래가 신나고 경쾌하니까 더 즐겁게 무대를 즐기고 싶다"고 했다.
정예인은 "올해 3번째 활동이다. 팬들과 다지기를 하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챙겼다.
한편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데뷔 후 올해 3주년을 맞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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