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과 강경준이 마음에 드는 신혼집을 발견했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신혼집을 구하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은 “살면서 본 집중에 제일 짱이다”라며 “주인님이 리모델링까지 센스있게 해주신 거다”라고 소개했다.
강경준은 “이집 살면 추우면 옷 입고 더울 땐 벗으면 되는 것 같다. 지하에서라도 살고 싶다”라며 만족했고, MC들은 “강경준 입 벌어진 거 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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