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이 구성진 목소리를 뽐냈다.
13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영동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선곡해 구성진 목소리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자, 남상규, 윤수현, 신유, 김상진, 김희진, 반가희, 김용임, 금잔디, 김용우, 채수현, 민수현, 박건, 류원정, 진해성, 임수정, 박혜신 등이 출연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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