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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측 "보아와 결별 맞다"(공식입장)

입력
2017.11.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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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배우 주원(오른쪽)이 1년여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일보닷컴DB, SBS 제공
가수 보아, 배우 주원(오른쪽)이 1년여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일보닷컴DB, SBS 제공

배우 주원이 보아와 결별을 인정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3일 한국일보닷컴에 "최근 보아와 결별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보아, 주원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6월 주원은 입대했고,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생활 중이다. 보아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MC를 맡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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