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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보아, 주원과 결별 맞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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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보아, 주원과 결별 맞다"(공식)

입력
2017.11.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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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닷컴 DB, 화이브라더스
한국일보닷컴 DB, 화이브라더스

가수 보아와 배우 주원이 결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한국일보닷컴에 "보아와 주원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아와 주원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골프, 연기 등 관심사를 바탕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자신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았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주원에 관한 언급을 하는 등 두 사람의 열애는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공개 열애 약 10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고 말았다.

주원은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서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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