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이항산맥 대협곡 해발 약 1,200m에 위치한 유리다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곳에 위치한 다리는 바닥을 통유리로 만들어 관광객이 다리를 건너면 아래가 투명하게 그대로 보인다. 게다가 유리를 밟는 순간 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소리를 내며 금이 가기도 한다. 깨지는 특수효과를 적용한 것이다. 사람이 지나갈 때, 컴퓨터와 유리가 상호작용을 해 깨지 모양과 소리를 구현한다. 화제의 다리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신현욱 인턴PD 417paul@naver.com
김창선PD chgnsun9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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