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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네 아이 아빠 됐다...대리모 아닌 자연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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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네 아이 아빠 됐다...대리모 아닌 자연임신

입력
2017.11.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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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 SNS 제공
호날두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 SNS 제공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라나 마르티나가 방금 태어났다. 우리 모두가 매우 행복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호날두가 말한 알라나 마르티나는 호날두의 넷째 아이로, 모델 출신의 연인인 조지아나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다.

한편 앞서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이란성 쌍둥이 아들 마테오, 딸 에바를 대리모를 통해 가졌다. 로드리게스가 출산한 마르티나는 자연임신으로 가진 첫 아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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