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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생, 모벤저스 눈독 들이게 만든 미모의 플루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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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생, 모벤저스 눈독 들이게 만든 미모의 플루티스트

입력
2017.11.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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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미혼 동생을 소개했다. SBS '미우새' 캡처
김정은이 미혼 동생을 소개했다. SBS '미우새' 캡처

'미우새' 엄마들이 김정은 동생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김정은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티스트로 활동 중인 동생을 소개했다.

김정은과 닮은 듯 다른 외모를 지닌 동생의 사진이 공개되자 어머니들의 눈길이 쏠렸다. 김정은 "키가 나보다 조금 크다. 내가 '너는 인생을 그렇게 살아서 안 돼' 할 정도로 너무 착해서 손해를 보고 산다. 싸우는 거 잘 못하고 어르신 분들이 너무 좋아하신다"며 천사 같은 성격을 이야기했다.

김정은은 "올 때 동생에게 녹화 따라갈래? 물어봤는데 오늘이 우리 할머니 제사라서 집에서 엄마 도와야 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어머니들의 호감을 더욱 높였다.

동생이 평소 어떤 스타일의 남성을 좋아하냐고 묻자 김정은은 머뭇거리더니 "딱 떠오르는 게 비를 되게 좋아했었다"고 답했다. 조용해진 MC들 반응과 달리 김건모 엄마와 토니안 엄마는 김건모와 잘 맞을 거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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