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티마 출신의 강세미가 이혼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세미가 지난해 사업가 소모 씨와 결혼 7년만에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초등학생인 아들은 강세미가 키우며 두 부부는 아들 교육 문제 등으로 자주 연락을 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강세미는 지난 1999년 티티마로 데뷔했으며 2002년 티티마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0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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