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김정은이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생활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는 12.6%, KBS2 ‘개그콘서트’는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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