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이상형 고준희와 실제로 만났다.
12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토니안이 고준희와 만나는 다음주 예고가 전파를 탔다.
앞서 토니안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이후 주변에서 '고준희를 소개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도 말했다.
예고에서 실제로 고준희와 만난 토니안은 설레는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고준희와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김성균, 진구는 "준희 눈에 눈물나게 하면 안 된다"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다"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5분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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