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이 개그맨이 되기 전 생활을 회상했다.
12일 저녁 6시3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 서울 특집에서 정형돈, 이홍기, 타이거JK는 함께 서울 사당동 김밥집에서 1등으로 김밥 먹기에 도전했다.
사당동으로 향하던 차안에서 정형돈은 "S전자 그만두고 개그맨 되겠다고 올라왔을 때 이수역 옥탑방에서 살았다. 돈이 없었다. 하루에 쓸 수 있는 돈이 3천 원 뿐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김종현, 이수근, 박성광은 서울 망원동의 뼈다귀 해장국 1등으로 먹기에 나섰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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