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밤도깨비' 타이거JK "父와 추억에 기른 머리…이제 자를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밤도깨비' 타이거JK "父와 추억에 기른 머리…이제 자를 것"

입력
2017.11.12 18:44
0 0

타이거JK가 아버지와 추억 때문에 그간 긴 헤어스타일을 해왔다고 말했다. JTBC '밤도깨비' 캡처
타이거JK가 아버지와 추억 때문에 그간 긴 헤어스타일을 해왔다고 말했다. JTBC '밤도깨비' 캡처

타이거JK가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저녁 6시3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 서울 특집에서 멤버들과 타이거JK는 서울 상암동 JTBC 앞마당에서 밤을 새웠다.

멤버들은 타이거JK에게 "머리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물었다. 타이거JK는 "아버지가 4년 전에 암으로 돌아가셨다"며 "암 판정 받으시고 모든 걸 혼자 할 수 없으니 제가 함께 했다. 이후 남은 게 머리뿐이었다"고 설명했다.

타이거JK는 "이것만은 안 자르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머리카락이 상징적인 거지 꼭 가지고 있을 필요 없지 않냐 생각해서 자르려고 한다. 오늘 '밤도깨비'에서 힐링을 해서 오늘 머리를 자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박잎선, 홍상수X김민희 향한 일침 "사이다 발언"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이주연, 블랙 비키니입고 탄탄한 몸매 인증

김연지 "유상무와 열애, 축하보다 비난 많아 겁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