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미희 "부담감 이겨 내야" vs 차상현 "표승주-강소휘 잘 해줘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미희 "부담감 이겨 내야" vs 차상현 "표승주-강소휘 잘 해줘야"

입력
2017.11.12 13:50
0 0

박미희(왼쪽) 흥국생명 감독과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사진=KOVO, GS칼텍스 배구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최하위에 머물러 마음고생 중인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다짐했다.

흥국생명은 1승5패 승점 4로 여자부 최하위인 6위에 자리해 있다. 4연패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박 감독은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먼저 취재진을 배려했다. 그는 “편하게 물어보시면 된다"고 말한 뒤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빨리 이 상황을 수습해야 한다.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부담감은 선수들이 이겨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한수진은 당분간 쉬어야 할 것 같다. 현재 통증은 많이 줄었지만 일주일 정도는 지켜봐야 한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GS칼텍스 역시 하위권인 5위(3승3패 승점 6)에 올라 있다. 그는 "경기가 안 풀릴 때는 표승주, 강소휘의 리시브가 무너질 때가 많았다"며 "결국 두 선수가 잘 해줘야 한다. 믿는다"고 밝혔다.

장충=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모습 드러낸 2018 러시아월드컵 공인구 '텔스타(Telstar) 18'

[인스타스타] 장기용, 공학 가면 이런 선배 있나요?

아파트 저층의 변신…특화 설계에 설레는 건 본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