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연습생들을 평가하기 위해 JYP 박진영이 떴다.
12일 방송되는 JTBC '믹스나인'에는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박진영이 등장한다. 지난 주 양현석의 방문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박진영의 입장이 달라진 것이다. 반대로 양현석 대표는 모니터룸에서 오디션 광경을 지켜봐야 했다.
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YG 연습생들이 등장했지만 박진영의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냉혹한 심사평이 쏟아졌다. 이어 양현석은 돌발적으로 녹화 중단을 선언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뱅 태양도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태양은 아이돌 선배로서 다정하지만 냉철한 심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4시50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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