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패키지' 정용화가 이연희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1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산마루(정용화 분)과 윤소소(이연희 분)은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산마루는 "3일 후면 여행이 끝난다. 우린 뭘 하고 있을까"라고 했고, 윤소소는 "한 사람은 회사에 다니고 한 사람은 가이드 하지 않겠냐"고 답했다.
이에 산마루는 "한국 갈 생각없냐"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윤소소는 차마 대답하지 못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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