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이번에는 직장 내 성폭력 다룬다 "제보 기다려"

'그알' 제작진이 직장 내 성폭력 제보를 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서 성폭력 제보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 SBS‘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직장 내 성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분 혹은 과거의 성폭행·성추행 가해 사실을 고백하실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글은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과 현대카드 사내 성폭행 논란 등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측이 이와 관련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자카르타 한인 연쇄 추락사와 관련한 사건을 다루며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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