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가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아우라는 10일과 11일 자신의 유튜브와 공식 SNS를 통해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지난 10월 발매한 스폐셜 싱글 ‘SLAY’의 아카펠라 버전 영상과 함께 로맨틱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우라는 핑크색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산뜻함과 포근함을 더했으며 하얀 색상의 목폴라와 명품 벨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분홍빛의 포인트 메이크업과 빼빼로를 소품으로 활용해 달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이날 아우라는 아카펠라 버전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우라가 지난 달 발매한 ‘SLAY’는 퓨쳐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지난 여름 LA 쇼케이스를 위해 방문한 미국 서부 여행 동안 받았던 영감을 토대로 구성, 많은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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