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 지난 10일 7만84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389만5738명으로 이번 주말동안 400만 돌파가 유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해피 데스데이'는 7만1928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 '부라더'는 5만9891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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