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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110)-차량 테러를 막아라....

입력
2017.11.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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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설 독일 베를린의 미테지구 브라이트샤이트 광장 주변에 9일(현지시간) 보안을 위한 콘크리트 바리케이드가 놓여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튀니지 난민 출신의 아니스 암리가 19톤의 대형 트럭을 이곳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부근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돌진해 12명이 목숨을 잃고 48명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설 독일 베를린의 미테지구 브라이트샤이트 광장 주변에 9일(현지시간) 보안을 위한 콘크리트 바리케이드가 놓여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튀니지 난민 출신의 아니스 암리가 19톤의 대형 트럭을 이곳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부근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돌진해 12명이 목숨을 잃고 48명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본에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3) 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그린피스 대원들이 그레벤브로이흐에서 독일 전력회사 RWE가 운영하는 노이트라 갈탄화력발전소에 냉각 탑에 '화석연료에 미래는 없다'는 조명 영상을 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본에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3) 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그린피스 대원들이 그레벤브로이흐에서 독일 전력회사 RWE가 운영하는 노이트라 갈탄화력발전소에 냉각 탑에 '화석연료에 미래는 없다'는 조명 영상을 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초미세먼지가 며칠째 인도를 덮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뉴델리 외곽에서 한 남성이 아이의 손을 잡고 학교로 데려다주고 있다. 최근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650만명이 대기오염으로 조기사망하며, 환경오염에 따른 조기 사망자가 인도에서는 250만명으로 최악의 사례중 하나로 지적된 바 있다. AP 연합뉴스
초미세먼지가 며칠째 인도를 덮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뉴델리 외곽에서 한 남성이 아이의 손을 잡고 학교로 데려다주고 있다. 최근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650만명이 대기오염으로 조기사망하며, 환경오염에 따른 조기 사망자가 인도에서는 250만명으로 최악의 사례중 하나로 지적된 바 있다. AP 연합뉴스
APEC(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의 다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트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APEC 최고지도자(CEO) 서밋에서 연설 중인 가운데 참석자들이 휴대폰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담고 있다. EPA 연합뉴스
APEC(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의 다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트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APEC 최고지도자(CEO) 서밋에서 연설 중인 가운데 참석자들이 휴대폰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주재 미국 대사관 부근에서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방문 반대 시위 중인 시위자들이 '파시스트'라고 적힌 트럼프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사진에 잉크를 붓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주재 미국 대사관 부근에서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방문 반대 시위 중인 시위자들이 '파시스트'라고 적힌 트럼프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사진에 잉크를 붓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9일(현지시간) 척 글래슬리 공화당 상원 법사위원장,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오린 해치 상원재무위원장,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롭 포트먼(오하이오) 공화당 상원의원(사진 왼쪽부터)이 상원에서 진행중인 공화당의 세제개혁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9일(현지시간) 척 글래슬리 공화당 상원 법사위원장,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오린 해치 상원재무위원장,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롭 포트먼(오하이오) 공화당 상원의원(사진 왼쪽부터)이 상원에서 진행중인 공화당의 세제개혁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APEC(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으로 떠나지 않고 중국에 남은 멜라니아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베이징의 동물원을 방문해 판다관 앞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APEC(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으로 떠나지 않고 중국에 남은 멜라니아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베이징의 동물원을 방문해 판다관 앞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과 만나던 중 카르테스 대통령의 질녀 재스민의 딸 소피아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과 만나던 중 카르테스 대통령의 질녀 재스민의 딸 소피아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28주년을 맞은 9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베르나우어 거리에 있는 베를린 장벽 기념비에서 당시 1989년 혁명과 베를린 장벽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헌화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장벽 틈으로 반대편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28주년을 맞은 9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베르나우어 거리에 있는 베를린 장벽 기념비에서 당시 1989년 혁명과 베를린 장벽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헌화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장벽 틈으로 반대편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9일(현지시간) '2017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올해 우승자인 스테파니 구티에레즈가 왕관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9일(현지시간) '2017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올해 우승자인 스테파니 구티에레즈가 왕관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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