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10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비처럼 가지 마요' '블랙 슈트(Black Suit)' 2곡의 무대를 꾸몄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뮤직뱅크'에 신동 김희철 동해 예성 이특 은혁 등 6인 체제로 무대에 올랐다. 먼저 '비처럼 가지 마요'를 열창하며 성숙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이어 '블랙 슈트'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블랙 슈트'는 어둠 속 찰나의 순간 마음을 훔치기 위해 ‘블랙 슈트’를 차려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루팡(Lupin)’에 빗대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015년 9월 발표한 '매직' 이후 약 24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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