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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백종원, 독설에 촬영 중단까지 '중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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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백종원, 독설에 촬영 중단까지 '중대 발표'

입력
2017.11.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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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촬영을 중단시키고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SBS
백종원이 촬영을 중단시키고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SBS

백종원이 촬영을 중단시켰다.

1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 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깜짝 장사 미션 후반전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2팀의 도전자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깜짝 장사미션에 혼비백산했다. 급기야 한 도전자는 요리 재료인 떡을 잘 다루지 못해 프라이팬 열기에 떡이 팝콘처럼 튀어 오르는 상황을 겪기도 했다.

좌충우돌 조리 과정들이 난무하자 평가도 천차만별이었다. 백종원은 판매가를 생각하지 않은 재료 선정과 음식을 소량으로만 조리하는 도전자에게 "그냥 소꿉장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독설을 했다. 심사위원들 역시 시식용 음식을 씹자마자 도로 뱉어내는 단호한 모습으로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깐깐한 심사 끝에 최종 점수 0.1점 차이로 운명의 당락이 결정됐다. 백종원은 발표 도중 갑자기 촬영을 멈추더니 제작진, 심사위원들과 긴급회의를 벌였다. 촬영까지 접고 결론 내린 중대 발표가 공개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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