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무재해 3,688일을 기록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부터 ‘무재해 9배수 달성’ 인증패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2010년 안전보건 인증(K-OHSAS 18001)을 획득한 이후 ‘2015년 소방안전국민안전처장관상 수상, 보건우수사업장,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획득 등 지속적인 산업안전보건활동을 펼쳐왔다.
소방안전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하고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을 받았다.
센터시티 이현진 점장은 “무재해 9배수 달성은 전 직원이 하나가 돼 안전점검의 생활화와 안전보건수칙을 준수한 결과로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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