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럭키가 친구들의 남다른 흥에 힘들어했다.
9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으로 친구들을 초대했던 럭키는 친구들과의 만남에 대해 “악몽 같았다. 수염이 그때 하얘졌다”고 운을 뗐고, MC들은 “친구들은 재밌어 했다. 우리도 재밌었다. 친구들은 흥 주파수가 다르다”고 말했다.
또 하루를 마무리한 럭키는 “친구들을 빨리 호텔에 던지고 싶었다”고 이야기 했다. MC들은 “‘데려다 주고’가 아니라 ‘던지고’냐”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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