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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109)

입력
2017.11.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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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앞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성조기와 오성홍기를 흔들며 환영나온 어린이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앞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성조기와 오성홍기를 흔들며 환영나온 어린이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NATO)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왼쪽)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 사무총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나토 국방장관회의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북핵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한다. EPA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NATO)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왼쪽)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 사무총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나토 국방장관회의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북핵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한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헌법재판소가 8일(현지시간) 카탈루냐의 분리독립선언을 무효라고 결정했다. 이날 분리독립에 찬성하는 노조인 인테르신디칼 CSC가 총파업 투쟁에 나서고 곳곳에서 분리독립을 주도한 정치인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바르셀로나 산츠역사 안 철로를 점거한 채 카탈루냐 정치인들에 대한 체포 반대 및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헌법재판소가 8일(현지시간) 카탈루냐의 분리독립선언을 무효라고 결정했다. 이날 분리독립에 찬성하는 노조인 인테르신디칼 CSC가 총파업 투쟁에 나서고 곳곳에서 분리독립을 주도한 정치인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바르셀로나 산츠역사 안 철로를 점거한 채 카탈루냐 정치인들에 대한 체포 반대 및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前)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시민자격으로 배심원에 출석해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데일리 센터에 도착한 가운데 오바마 전 대통령을 보려는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판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前)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시민자격으로 배심원에 출석해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데일리 센터에 도착한 가운데 오바마 전 대통령을 보려는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판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이자 영연방 현충일(11월 11일)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추모의 정원에 세워진 나무 십자가와 양귀비꽃 위로 낙엽이 떨어져 있다. AP 연합뉴스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이자 영연방 현충일(11월 11일)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추모의 정원에 세워진 나무 십자가와 양귀비꽃 위로 낙엽이 떨어져 있다. A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내각이 각종 스캔들로 인한 사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관리들과 수차례 비밀 회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사임을 한 프리티 파텔 영국 국제개발부 장관이 런던의 다우닝가를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내각이 각종 스캔들로 인한 사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관리들과 수차례 비밀 회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사임을 한 프리티 파텔 영국 국제개발부 장관이 런던의 다우닝가를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에서는 평화를, 중국에서는 복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인 멜라니아 여사가 9일(현지시간)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베이징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붓글씨 수업을 참관하던 중 '복'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에서는 평화를, 중국에서는 복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인 멜라니아 여사가 9일(현지시간)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베이징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붓글씨 수업을 참관하던 중 '복'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붕 위에 올라간 한 시위자가 경찰의 제지를 받기 전 난민 정책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호주는 지난달 말 호주 역외난민수용소 중 하나인 파푸아뉴기니 마누스섬의 난민수용소를 폐쇄했다. EPA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붕 위에 올라간 한 시위자가 경찰의 제지를 받기 전 난민 정책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호주는 지난달 말 호주 역외난민수용소 중 하나인 파푸아뉴기니 마누스섬의 난민수용소를 폐쇄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8일(현지시간) 크리스티 경매를 앞두고 프랑스 루이 14세부터 나폴레옹 3세까지 왕관장식에 사용했던 19.07 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 ‘르 그랑 마자랭’이 공개되고 있다.감정가는 600만∼900만 유로(80억∼120억). 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8일(현지시간) 크리스티 경매를 앞두고 프랑스 루이 14세부터 나폴레옹 3세까지 왕관장식에 사용했던 19.07 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 ‘르 그랑 마자랭’이 공개되고 있다.감정가는 600만∼900만 유로(80억∼120억).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 8일(현지시간)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 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리던 크리스마스 시장이 올해는 시장에서 파는 제품들의 품질 저하 등을 이유로 허가하지 않아 개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 8일(현지시간)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 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리던 크리스마스 시장이 올해는 시장에서 파는 제품들의 품질 저하 등을 이유로 허가하지 않아 개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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