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가 부상에도 촬영에 임하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9일 한국일보닷컴 취재결과 백진희는 최근 스케줄 이동 중 다리 부상을 당해 현재 깁스를 하고 있다.
입원을 요할 만큼 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추후 상태를 고려해 깁스를 했고, 부상이 낫기를 기다리고 있다.
백진희는 현재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의 주연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 때문에 다리 부상 중에도 깁스를 한 채 촬영 스케줄을 묵묵히 소화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최 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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