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낭만콘서트 5060’이 충청북도 증평군민을 찾아간다.
‘낭만콘서트 5060’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충북 증평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총 500여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주와 시흥 공연에 이은 세 번째다.
대한가수협회 김흥국 회장은 “‘낭만콘서트 5060’ 현장을 가득 메운 어르신 관객들의 환호가 아이돌 공연장 같았다. 무대 위 원로 가수분들도 의욕이 넘쳤다”며 “원로가수 공연이 자리잡았다. 어르신들의 새로운 가요시장이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쟈니리, 김활선, 이갑돈, 천메리, 체리보이, 방주연, 김하정, 도시아이들, 이수미 등이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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