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한국일보닷컴에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과 지인들이 함께 하와이 공연서 어울린 사진이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SNS의 올린 사진 등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동일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 있는 듯한 늬앙스의 사진과 글 등으로 인해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커졌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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