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데뷔 후 캐스팅 당한 경험을 밝혔다.
이특은 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동해가 압구정을 걸어가다가 캐스팅을 3번 정도 당했다"고 말했다.
이특은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는데 연예 제작자들에게 명함을 받았다고 한다"고 제보했다. 동해는 "기분이 좋았다. 데뷔하고 2006~7년 때다"며 "신생 기획사였을 거다"고 회상했다.
예성은 "나도 신인 때 데뷔하고 나서 우리 회사 캐스팅 분에게 캐스팅이 됐었다"며 "'U' 활동 직전에 압구정에서 명함을 주시길래 봤는데 우리 회사였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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