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의 신곡이 국내 8개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어반자카파가 지난 8일 발매한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9일 오전 3시 기준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에서 1위에 올랐다.
박용인이 프로듀싱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가사와 함께 어반자카파 세 명의 보컬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또 이 곡은 음악 장르에 구애 받지 않으며 보편적인 감정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온 어반자카파 음악의 연장선에 있는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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