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코리 하임이 찰리 쉰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전해졌다.
전직 배우 도미닉 브라스키아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코리 하임이 과거 찰리 쉰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밝혔다.
도미닉 브라스키아는 "코리 하임이 2010년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찰리 쉰이 그에게 접근했던 사실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이어 "19살이던 찰리 쉰이 영화 '루카스'를 찍으면서 당시 13살이었던 코리 하임을 성폭행 했다. 하지만 찰리 쉰은 성관계를 가진 후 코리 하임을 냉정하게 대했고, 코리 하임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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