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11월 컴백+단독 콘서트 확정 "음악적 감성 풀어낼 것"

존박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뮤직팜

가수 존박이 컴백한다. 

9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오는 11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존박은 지난 6월 싱글 'DND'(Do Not Disturb)를 발표한 이후 5개월 여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8일 부터 10일 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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