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가 지상파 예능을 제치고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독주를 펼치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11시 방송한 JTBC ‘한끼줍쇼’는 시청률 5.052%(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한 5.523%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서슴없이 망가지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는 전국 기준 3.3%, 2.5% 시청률을 각각 차지했다. MBC와 KBS2는 스페셜 방송이 대체됐다.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2.8%, KBS2 ‘고백부부’ 스페셜은 2.1%를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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