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정해인이 훈훈함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촬영 대기 도중 대본을 정독하는가 하면, 극중 자신의 반려견인 로빈과 함께 놀아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나 현실에서나 해맑은 꽃미소를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해인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경찰 한우탁 역을 맡아 남홍주(배수지 분), 정재찬(이종석 분)과 함께 예지몽을 꾸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극중 정해인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분석으로 함께 하는 출연진과의 탁월한 케미를 자아내며 매회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부터 오는 23일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개봉까지 2편의 차기작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행보를 선보이게 된 정해인이 이를 바탕으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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