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국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11월 3일자 코리아타임스 사설>
President Moon Jae-in gave his second speech at the National Assembly Wednesday/ since taking office in May.
문재인 대통령이 수요일 국회에서 두 번째 연설을 했다/ 지난 5월 취임한 이래
It is good to see the President making frequent visits to the Assembly,/ which reflects his will to communicate with all parties.
대통령이 국회를 자주 방문하는 것은 좋은 현상으로,/ 여러 당과 의사 소통하려는 그의 의지를 반영한다
The main theme of the speech/ was the budget for 2018.
연설의 핵심 주제는/ 2018년 예산이었다
The budget contains his main policy goals/ ― to create more jobs and expand welfare.
예산안에는 주요 정책 목표들이 포함되어 있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를 확대하는
The President started the speech/ by recounting the hardships of the so-called IMF crisis of the late 1990s/ when the entire nation struggled with mass layoffs and unemployment.
문 대통령은 연설을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 IMF 위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국가 전체가 대량 해고와 실업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였던
Many people, particularly jobless young people, say/ things are harder today than they were 20 years ago.
많은 사람들, 특히 직장이 없는 젊은이들은 말한다/ 20년 전보다 오늘날 상황이 더 힘들다고
The youth unemployment rate peaked/ in August at 10.7 percent.
청년 실업률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8월에 10.7%로
Without a doubt,/ the first priority for the Moon administration in the coming year/ will be to ensure more jobs.
의심의 여지없이/ 내년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과제는/ 일자리 확대다
The national address/ came ahead of the government submitting its budget bill to the Assembly,/ requesting a 7.1 percent rise in spending to 429 trillion won ($383.9 billion)/ next year.
국정 연설은/ 예산안이 의회에 제출되기 앞서 이뤄졌다/ 전년 대비 7.1% 증가한 429조원의/ 2018년도
President Moon explained/ that a steep rise in expenditure is necessary to create more jobs,/ particularly for young adults.
문 대통령은 설명했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예산 증대가 필요하다고/ 특히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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