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쿱과 살람이 산낙지를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
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나래가 택배로 보낸 산낙지를 받은 스쿱과 살람의 반응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스티로폼 안의 봉지를 열어보기 두려워했다. 이들이 꺼낸 봉지 안에는 산낙지가 있었다. 스쿱과 살람은 "이거 살아있어", "피자처럼 배달이 된다고?"라며 충격 받은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영상으로 연포탕 레시피를 남겼다. 낙지 손질법에 관한 설명을 본 두 사람은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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