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제작한 신예 로시(Rothy)의 데뷔곡 ‘Stars’가 베일을 벗었다.
로시는 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Star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시의 청초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하늘의 별과 달을 바라보는 그의 아련한 눈빛이 음악의 감성을 한층 배가시킨다.
여기에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잘하고 있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라는 노랫말과 로시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귀를 사로잡는다.
데뷔곡 ‘Stars’는 신승훈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서정정과 트렌디를 동시에 갖춘 퓨쳐 힙합 발라드다.
한편 로시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Stars’를 발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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