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사)한국혈액암협회 부설 희망정보교육센터에서 이승재 민트인리치 대표 겸 연구소장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관리 지원 협약이 체결됐다.
이는 항암치료 또는 장기이식을 시행한 환우들에게 거주공간에 대한 공간멸균 스테라피(감염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매월 환우들의 신청을 받아 공정한 방법에 의거, 1곳의 가정을 선정하여 ▶월 1회 무상으로 공간멸균 스테라피(감염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선정되지 않은 환우 가족에게 적극적인 공간멸균 스테라피(감염관리) 서비스 지원 방법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트인리치 이승재 대표 겸 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혈액질환 및 암 환우들이 공간멸균 스테라피 서비스로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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