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대표, 정우택 원내대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보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이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목격됐다. 외국 정상의 국회 방문시 더러 의원들의 스마트폰 촬영시도가 있어 왔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중국과 더불어 강대국의 상징적 정상인 만큼 의원들도 여기저기 촬영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연설을 마친 후 퇴장하는 트럼프와 악수하는 행운을 기대하며 통로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