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재능기부를 했다.
조진웅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국내위기아동지원 캠페인에 내레이션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조진웅은 악성뇌종양을 앓고 있는 12세 기극이의 사연을 울림 있는 목소리로 소개하며 진심을 전했다.
조진웅은 “아직 한창 뛰어놀 나이의 아이가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팠다”며 “아이들을 위한 일에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국내위기아동지원 공익캠페인은 11월 중 라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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