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둘째가 태어난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지난 7일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이라며 둘째의 탄생을 알렸다.
샘 해밍턴은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샘 해밍턴은 결혼 후 3년 만인 지난해 7월 첫 아들 윌리엄을 얻었다.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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