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소개했다.
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조현아는 최근 다이어트를 성공한 비결에 대해 "하루에 다섯 끼씩 나눠 먹으면서 매일 운동을 했다. 체력적으로도 많이 떨어지지 않게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순일은 "용인 씨는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저는 겨울이라 식욕이 당겨서 많이 먹고 있다. 다이어트는 늘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난해 발표한 EP '널 사랑하지 않아' 이후 '목요일 밤', '혼자'에 이어지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로 어반자카파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진하게 묻어 나오는 서정적 발라드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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