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서서히 시청률을 회복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6.7%, 6%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타는 청춘'은 지난 10월 4%대까지 하락했다가 이후 조금씩 다시 상승하면서 5%대를 거쳐 지난주 6% 진입에 성공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핸드볼 스타 임오경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동 시간대 스페셜로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1%였으며 KBS2 '더 유닛' 재방송은 1.6%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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