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이민기에게 빠졌다.
7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연출 박준화) 10회에서 남세희(이민기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윤지호(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호(정소민 분)은 우수지(이솜 분), 양호랑(김가은 분)에게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왜 염장 지르냐"며 웃어 넘겼다. 윤지호는 계약결혼을 하고 있는 상황. 그는 집주인이 남세희에게 사랑에 빠진 것.
이후 윤지호는 남세희 앞에서 티내지 못했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남세희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얼굴에 잘생김 묻었다"라고 독백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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