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노주현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노주현은 제작진을 안성 자택으로 초대했다.
미술 작품에 조예가 깊은 그는 집 안에 이웃들과 함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장과 아내의 감성이 듬뿍 담긴 카페 공간으로 꾸몄다.
노주현은 "이 부지는 내가 1990년도에 잡아 놓은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혼자 쓰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오픈하자 생각했다. 카페를 하나 내서 문화적 접근이 가능한 공간으로 쓰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라며 공간을 설명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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