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누퍼가 뜨거운 환영 속에 베트남에 입성했다.
스누퍼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한-베 우정 콘서트’ 출연과 한류박람회에서 선정된 ‘아시아루키’로서 호치민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소속사 위드메이에 따르면 스누퍼의 입국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현지 팬들이 그들을 보기위해 공항에 집결, 공항이 마비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엄청난 환영 인파 속에 둘러싸여 베트남에서 대세 한류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스누퍼는 KBS2 ‘더유닛’에 출연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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